10년이상 개인과외 다수 경력

그룹 과외 학원 운영 

“중, 하위권”

아직 상위권 문제가 투입되기 힘든 상황에서 억지로 어려운 문제들을 투입해보았자 자신감만 상실되고, 시간만 낭비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별적 특성에 맞는 문제를 선별하여 투입하고 우선순위부터 채워나가는 방식이어야 성적에 반응이 나타나고 그로인해 자연스레 동기유발이 되어간다 생각합니다.

전체를 보기보다는 포기할 것은 포기하더라도 맞을 수 있는 것들, 풀 수 있는 것들을 집중적으로 준비해 갑니다. 상위권 학생들은 훨씬 더 많은 양을 해도 항상 부족함을 느끼는 반면 대부분의 중하위권 학생들은 이정도면 되었지, 이정도면 다했다 식의 자기만족이 빠른 편입니다. 저는 지도 시 바로 이 부분, 이 기준치를 상향 정립하는 데에 많은 힘을 쏟는 편입니다.

초기에는 다소 마찰이 있을 수 있기도 하지만 일단 공부법 자체를 개선하여 왜 반복을 해야 하는 지를 스스로 납득하여 이해하고, 다른 어떤 것을 해야 할지에 대한 자발적 학습의욕이 생겨나게 되면 그때부터는 정말 무서울 정도로 수학에 대한 능력치가 상승되어 감을 본인부터 느낄 것이라 확신합니다.

중하위권 학생들의 다른 특성 중 하나로 같은 유형의 문제라도 약간만 다른 조건이 첨가된 문제 및 디테일 변경 된 문제를 접하면 일단 긴장하고 막막해하며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기 공부법 자체에 대한 기준치가 정립되었다는 전제로 양질의 동종 문제를 꾸준히 투입하며 정선된 방법으로의 반복을 통해 시험을 대비해간다면 문제는 꽤나 단기간에 잡힐 문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꾸준히만 따라준다면 상위권으로 가는 길이 막막한 길만은 아닐 것이라 확신합니다.

“상위권”

이미 메이킹 된 학생들인만큼 본인들의 습관이나, 성향들이 형성이 되어있을 것이라 봅니다. 괜히 그 흐름을 깨보았자, 역효과가 커진다는 생각으로 저는 일단 개개인의 성향 및 풀이스타일, 습관들을 존중하는 편입니다. 어차피 최상위권 문제의 경우 풀이가 획일화된 것은 아니기에 우선 먼저 본인들이 이해했던 방식으로 접근하여 궁금점을 해소하고 좀 더 나은 방식이 있거나, 알아놓으면 좋을 풀이가 있다고 한다면 추가로 투입을 하는 편입니다.

최상위 문제의 경우 최적화 된 짧은 풀이도 있겠지만 그를 학생이 시험장에서 제대로 응용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기에 저는 학생이 해왔던, 그리고 할 수 있는 풀이법을 한층 더 강화시키고 반복을 통해 숙달시키려고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더불어 문제를 풀다보면 최적화된 짧은 풀이의 경우 단편적인 스킬을 통한 풀이일 때도 더러 많습니다. 그 문제에서는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되어 이해만 하면 좋은 풀이가 되겠지만 저는 그보다는 결국엔 수학 자체에 대한 근본 피지컬을 올리는 편이 수학에 대한 이해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지름길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편법을 지양하고 정석으로 제대로 분석하는 법을 유도하는 편입니다. 또한 답답한 풀이, 너무 긴 풀이, 답이 안 나오는 풀이 등의 좋지 않은 풀이도 시험 전에 다양하게 겪어봐야 시험장에서 같은 난관에 봉착 시 유연히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 보기에 일부 문제들은 가능한 한 모든 풀이를 함께 다루어 보기도 합니다.

상위권 학생들도 의외로 기본적인 개념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개념들이 빠짐없이 탑재가 되어야만 풀 수 있는 문제가 바로 30번 문제인데 본인들이 본인의 약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대처해나가며 30번 문제를 준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절대 아닙니다. 10년 넘게 과외를 임하다보니 학생이 어떤 질문을 했을 때 순간적으로 제게서 판단되어지는 정보는 상당히 많습니다. 어떤 단원의 어느 부분이 모자라고, 어떤 개념이 약간 미흡 하구나 라는 식의 정보입니다. 바로 이 부분이 개인과외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질문을 통해 그 학생만을 위한 그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들을 기반으로 한 다수의 문제들을 즉각 투입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하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떤 것을 열심히 했나라는 부분이 상위권 성패의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상기의 방식으로 투입된 양질의 여러 유형들을 심층적으로 접근 분석해가며 그 안에서 발견되는 또 다른 약점이 있다면 역시 관련 문제를 대거 투입하여 보완하고 그런 반복을 쭉 하다보면 학생들은 자기도 놀랄 만큼 어느새 괄목한 성장을 이루었을 것이라 자신합니다.

저는 정말 제가 맡은 학생만은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에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이 정말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 수업 시간 성실히 지도할 것입니다.

현재 저는 광주교대를 졸업한 상태고 입학 이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근 13년간 고등 수학 교육에 몸담은 사람입니다. 고등 수학 자체가 제 인생이기도하고 가장 자신있어하는 부분이며 제 능력과 성과에 따른 보상 및 학생의 성적 향상에 대한 만족감이 너무도 큰지라 아직 임용고시를 본 적도 없고 계속하여 이 길로 나갈 생각입니다. 임시로 잠깐 과외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아예 이 일을 저만의 전문적인 직업이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연구는 당연한 부분이고, 수업 외적으로도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강구하며, 항상 젊게 생동감 있게 살아가는 에너지를 유지하고자 노력하는 편입니다. 저부터 그런 열정이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학생도 자연스레 이 사람에게는 배울 점이 있구나하며 수용하고자 하는 마음이 열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일방적으로 전달만하는 것을 지양하며 최대한 소통해가고 그 안에서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캐치하며 수업을 해나갈 수 있습니다.

거쳐 가는 한명의 학생이 아니라 인생을 두고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스승이 되고자 늘 노력합니다. 성실함이 저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성실하게 책임감 있게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